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에 걸쳐 경주시를 비롯한 포항과 구미 등 3개 시에서 개최되는 2008경북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경주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9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가졌다.
쾌적한 내 고장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활동과 사랑의 쌀통 지원 등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건천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임영식)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외자)가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사회 전반적인 고령화 문제 및 농작업 관련 재해 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향상으로 안전하고 능률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불국동 시동리에 육성하고 있다.
김성수 위원장(한, 성건·성동·현곡)은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이 분야에 너무 속도를 낸다는 것이 문제”라며 “(소비자 물가조사지표를 보면)지금 경주는 전국에서 고물가도시이며 빈부격차가 심한 지역으로 경제를 살리는 민생문제를 풀어가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김일헌 위원장(무, 외동·불국·보덕)은 “이번 의장단 선거를 계기로 볼 때 앞으로 경주시의회는 당의 개념이 희석될 수 있기 때문에 의원전체의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회의 중심은 의장단이기 때문에 먼저 화합을 해야 하며 내분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시환 위원장(한, 안강·강동)은 “의회 운영위원회가 큰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의사일정을 짜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경주시민들은 시의회가 주민들을 대신하는 충실한 의정을 기대하고 있다”며 “후반기에는 더욱 왕성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원이 되도록 노
새마을 지도자와 새마을 부녀회로 구성된 양남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양남면 하서리 노인정에서 대청소와 음식대접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오늘은 대구에 계시는 귀한 손님인 대한산악연맹 경북연맹 이의부 감사님께서 함께 동행하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지금까지 함께 하던 손승락 회원이 하루 종일 몸이 불편하여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울 뿐이다.
경주에밀레라이온스 클럽(회장 강영미)이 문화재 지킴이 활동 모범 유공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경주에밀레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8일 충북 충주시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전국 944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4회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전국대회에서 문화재청장
내 할머님께서는 불심이 돈독하셨다. 얼마나 열심이었던지 첫 손자를 보기 위해서 동지 불공으로 쌀을 천번 씻어 부처님께 공양을 드렸다고 한다. 그런 할머님께서 예순이 되실 무렵 꼭 불국사에 가보고 싶다고 성화였다. 불국사에 가면 청운교 백운교가 있는데 한번을 타면 죽을 때 하루 만에 죽고, 두번을 타면 이틀 만에 죽는다고 하시면서 꼭 세번을 타야겠다
척추뼈가 두꺼워지거나, 신경을 보호하고 있는 황색 인대라는 조직이 비후됨으로 인해 척추관 자체가 좁아져서 신경을 누르는 병으로, 대부분 척추뼈의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에서 시작된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4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장, 지구대장, 계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2/4분기 업무성과 분석회의 및 액션플랜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일 밤 현곡면 소현1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안 내부가 전부 타버린 김대출(70) 할머니에게 사랑의 손길이 닿았다. 김 할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들은 현곡농협 김용래 조합장은 마을 영농회장, 부녀회장과 함께 방문했다.
제5대 경주시의회 후반기는 무소속 이진구 의장 체제로 의장단이 꾸려졌다. 그리고 부의장과 기획행정위원장, 운영위원장은 한나라당이, 산업건설위원장은 무소속이 차지해 외형상은 적절한 배분으로 볼 수 있으나 21명의 의원들 중 15명이 한나라당 의원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주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구성은 큰 이변으로 볼 수 있다.
한전 정문에서 오른쪽 옆길로 가다가 남쪽 첫 골목 안으로 고개를 돌리면 입구에 편안한 나무벤치가 놓여 있는 홍어집이 있다. 30년전 우연히 놀러 왔다가 경주가 좋아서 정착을 하게 되었다는 용수화(54) 사장의 고향은 전라도 영광. 그래서 경주에 정착하기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정구란 금속 또는 나무 라켓을 사용해서 원 바운드 또는 노 바운드의 고무볼을, 네트를 경계로 일정한 구획 내에서 서로 공격해 득점과 실점으로 승패를 겨루는 경기이다. 기원전 500년경부터 이집트와 페르시아 등에서 손바닥으로 공을 서로 치는 놀이가 프랑스로 건너가 발전된 후 1875년 영국에서 로온 테니스로서 규칙이 정해졌다.
정구대회는 연중 국내외 대회 13회 이상, 교류전 17회 이상 열리고 있으며 특히 자매도시(우호도시)인 일본 나라현(1970년), 도토리현(1997년), 우사시(2002년), 대마도(2003년)와는 친선교류전을 해마다 갖고 있다. 금년 11월 중순에는 일본 우사시에서 경주를 방문, 친선교류전이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부의장은 이진락 의원 한나라당이 텃밭인 경주지역에서 지난 제18대 총선 패배에 이어 후반기 경주시의회 장악에도 실패해 지역정가의 재편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지난 2일 오전 10시30분 경주시의회 제1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39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이번 정례회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10~16일까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그동안 한수원 본사 이전부지에 대해서 불변이라는 원칙을 고수해 왔던 백상승 시장이 지난 1일 민선4기 2년 기자회견에서 재논의의 필요성을 피력해 주목을 받고 있다.또 방폐장을 유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이진구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