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개인택시 불자회(회장 장기영) 회원 24명은 지난 17일 자기 소유의 개인택시 12대를 이용해 관내 재가 장애우 15명과 함께 보경사를 답사하고 삼사해상공원과 어촌박물관을 관람하는 등 나들이를 즐겼다.
경주시는 지난 19일 경주출신 출향인사를 중심으로 서울 등지에서 지역발전과 문화유산 보존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경주고도보존회 회원들을 초청해 국책사업 추진현황과 방폐장 관련 특별법 유치지역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경주 지역 최초의 장애우 축구단 어울림이 창단식을 갖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애인 어울림축구단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경주 푸른마을에서 생활하는 장애 청소년 14명을 창단 멤버로 해 경주 지역에서는 장애우 축구팀으로는 처음으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장애우 축구단을 돕기위해 경주대학교 특수체육학과에서 훈련을 담당하고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가 운영 후원을 맡았습니다.
경주고용지원센터와 경주시,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고용촉진공단대구지사가 공동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주보훈지청이 새로운 모습으로 청사를 준공하여 준공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요기관장 등 생존애국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기존 구청사는 1977년도 신축이후 30여년이 경관된 노후건물로서 민원이용불편과 건물누수 및 균열 등 열악한 시설로 인해 새 청사건립에 대한 욕구가 높아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여간 신축공사를 진행하여 올 4월에 완공하였습니다.
주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발전 전략이란 주제로 경주지역발전협의회가 22일 오후3시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한류시대 경주류형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 드림 소사이어티에 적합한 경주문화관광 콘텐츠의 개선방안, 지구촌의 문화축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눈 이날 세미나에
대구지방노동청 포항지청은 검찰과 합동으로 산업안전보건 법규 위반사업장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법 준수 풍토를 제고하고 사업주의 안전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오는 6월 1일~30일까지 한 달간 검찰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장애인들의 재활의욕 고취와 자립심을 키워나갈 ‘어울림축구단’은 월성원자력본부 누키봉사대의 후원과 경주대학교 특수체육학과에서 훈련지원을 받아 12명의 선수로 구성ㆍ운영된다. 경주푸른마을은 이번 어울림축구단의 창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했다.
경주청년회의소 김성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경주는 최근 정부로부터 자전거 이용 시범도시로 지정되는 등 자전거가 실용적인 교통수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건강 증진, 대기오염 없는 친환경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범시민자전거타기 축제의 목적이다”고 말했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16일 경주소방서에서 중증장애인 활동보조도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인 케어 중 와상노인 관리 케어 중심으로 교육했고 의복관리, 식사관리, 용변 처리 관리, 목욕 관리, 구강 관리, 이동관리, 욕창예방관리 등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상고 졸업생들의 모임인 경상정책개발회(회장 서기봉) 회원 60여명은 지난 15일 부부동반으로 동천동 경주시노인회 무료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상정책개발회는 노인 2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과일, 빵, 우유 등 간식을 대접하고 위로했다.
경주시조경협의회 창립총회가 지난 14일 호텔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회원 및 지역 유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백상승 시장은 축사를 통해 “경주의 조경분야에서 업계, 학계, 관련 행정부서와 조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경주시의 조경분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고자 제7회 경상북도 '청소년 한마음페스티벌'을 지난 12일 오후 2시 실내체육관 앞 광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경주시연합회(회장 홍우순)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경주시지부와 관내 지역농협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지역 농업인 효부를 대상으로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을 보존하고 경로 효친
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대장 태성은)는 지난 15일 경주시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온정마을’의 장애우와 직원 40여명을 초청해 홍보전시관과 온배수 양식장을 견학하고 인근의 봉길 해수욕장과 문무왕릉 등을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황보 중) 범죄예방위원회(회장 김원표) 부설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지난 16일 내남면 비지1리 마을회관에서 집수리봉사 100호 기념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도동지구는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남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그 사이로 남천이 흐르고 있으며, 뒤편으로는 해발 290m의 형제봉이 감싸고 있어서 도동지구가 배산임수의 전형적인 명당임을 확인시켜 준다. 현재 도동지구 앞을 관통하는 동해남부선 철도는 외동에서 우회하여 KTX 경주역 방면으로
한·미 FTA 타결로 수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활넙치 체장해지로 수출 증대는 기대되지만 수입증가에 따른 어가하락 등 직·간접적 피해는 불가피 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동해안의 주 어종인 오징어의 경우 ‘06년 수입은 23톤(26천불), 수출은 2천663톤(323만불)으로 주로 수출을 했으나 수입이 증가할 경우 피해가 예상된다고 했다.
단속대상은 산림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무단으로 굴취·채취하는 행위로 차량을 이용한 수집상, 판매업자, 겨우살이 채취자, 동호회원 모집 채취행위 등이 해당된다. 특히 동호회, 관광버스 동원 등 무분별한 굴취·채취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강력하게 단속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암소를 발굴 육성하여 향후 5년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국가 종모우(씨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며 국가 종모우로 선발된 농가에는 3년 내에 1두당 1등급은 7천500만원, 2등급 4천만원, 3등급 2천만원 정도의 장려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