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이 새로운 모습으로 청사를 준공하여 준공식을 개최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주요기관장 등 생존애국지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준공식을 가졌습니다.
기존 구청사는 1977년도 신축이후 30여년이 경관된 노후건물로서 민원이용불편과
건물누수 및 균열 등 열악한 시설로 인해 새 청사건립에 대한 욕구가 높아
지난해 7월부터 10개월여간 신축공사를 진행하여 올 4월에 완공하였습니다.
신축건물에는 종합민원실, 민원인 전용휴게실 등 다양한 민원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2만여 보훈가족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훈행정이 기대 되고 있습니다.
이희범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존경과 예우받는 사회적 풍토 확산과 국가보훈이
대한민국의 미래발전을 위한 든든한 초석의 역할을 수행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