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리ㆍ목월문예창작대학 7월 월례 특강이 오는 19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동리ㆍ목월문학관 영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2008년 상반기 동안 열심히 수업한 동리ㆍ목월문예창작대학생들의 1학기 마지막 수업으로 뜻깊은 문학행사로 진행된다.
철인3종경기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라틴어로 트라이는 3가지, 애슬론은 경기라는 뜻을 가진다. 경기순서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 등 3대 유산소 운동을 연이어 하는 스포츠로 수영경기에서 동시 출발, 정해진 코스를 역영해 순위대로 사이클 역주, 마라톤 경기로 진행해 최종순위와 시간을 기록하는 것으로 경기를 실시한다.
김유정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강원일보사와 김유정문학촌이 주관한 김유정 100주년 문예작품 공모에서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주인석씨가 대학일반부 대상을 수상했다.현재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연구반에 적을 두고 수필 수업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신라시대 고분문화를 대표하는 적석목곽분이 집중 분포한 황오동 고분군(사적 41호) 내 이른바 쪽샘지구 일대를 유적 정비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시굴 및 발굴조사를 벌였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학생경력개발원(원장 박상범)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중국산업탐방을 실시했다.이번 탐방은 해외산업탐방 및 국제교류를 통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과 국제적인 시각 및 능력을 향상시키고 세계속의 선진기업을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12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큐레이터와 함께하는‘박물관 국보 순례’를 진행한다.담당 큐레이터의 주요 전시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과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정성스럽게 펴낸 책의 첫 페이지에 받는 이의 이름을 넣어 전해지는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경주세무서 이규섭 세원관리과장의 경주사랑에서 출발한 이 책은 계간지 형식으로 이번에 8권이 나왔다.
경주지역 4명의 작가들이 준비한‘장작가마에 핀 흙꽃 이야기展’이대구 메트로 갤러리에서 8일부터 18일까지 열리고 있다.정교하고 화려한 기마인물상부터 찻사발과 전통 차(茶) 도구 등 균형미와 조화의 아름다움을 한껏 나타낸 작품들을 흙이라는 자연의 산물과
19세기 말 후기인상주의의 화가 반 고흐를 모르는 현대인은 없을 것이다. ‘해바라기’, ‘가마귀 나르는 보리밭’, ‘자화상’ 등 중고등학교 시절의 교과서에서는 물론 초등학교 때부터 어떤 화가의 그림보다도 많이 보아온 낯익은 그림의 화가, 서른일곱 나이에 고독하게 생을 마감한 이글거리는 영혼의 화가 반 고흐.
지난 6일 일요일 10시 황성공원 임란의사 추모비 앞에서 경주임란의사 추모 백일장이 열렸다. 경주임란의사추모회(회장 윤의홍)가 주최하고 경주문인협회(회장 김홍주)가 주관한 이날 백일장에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및 청소년 4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특히 백일장에 앞서 열린 식전 행사에는 임란의사추모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세탁업종사자교육(오후1시/서라벌문화회관/한국세탁업중앙회) ▶포항MBC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작품전시 (~25일/서라벌문화회관) ▶보문야외공연(오후8시30분/산조무, 장구춤 등/세천향)
≫더운 날씨에 일이나 운동을 할 때 높아지는 체온을 식혀줄 충분한 땀을 낼 수 없는 경우 ≫피로, 마비, 두통, 어지러움, 구역, 차고 축축하며 하얗거나 붉어진 피부
서악서원을 감싸고돌아 후미를 오르면 붉은 인동이 지천인 야트막한 돌담 뒤로 고풍스런 한옥 한 채를 만난다. 나무계단을 올라간 이층의 여닫이문을 당기면 황토로 된 나지막한 명상의 방과 서까래가 훤히 보이는 넓은 작업실이 아늑하고 정돈되어 저절로 작품이 나올 듯하다. 사군자를 치며 시를 쓰는 김일호 시인(56)과 김광희 시인(52)의 공간이다.
경주시새마을회(회장 백수근),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령)는 지난 1일 오후2시 30분 황성동 현대1차 아파트에서 생활쓰레기 줄이기 성상분석 시연회를 개최했다. 생활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날 시연회에는 남녀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첫 걸음마를 시작하고, 엄마를 향해 ‘어마, 어마’라고 외칠 때부터 엄마의 칭찬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온 가족을 향해 서투른 발음이 하나하나 불려질 때마다 가족들의 감탄 뒤에는 “아이구! 우리 다정이, 다정이 잘 하네!”하며 엄마의 손은 어김없이 내 엉덩이를 두드리고 있었다.
경주 출신 서양화가 김부자는 지난 4월 서울 신당동에 ‘갤러리 예술공간’을 오픈했다. 지역 주민과 함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화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활용해 갤러리 예술 공간을 열었다.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고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내년부터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농기계 보관창고를 비롯한 크레인, 지게차, 운반차량 등의 확보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농기계 임대사업 예산 10억원을 신청했다.
외동읍 구어2리(이장 박명철)와 ㈜다스(대표 이상은)는 금년 2월에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경로행사 등 각종 행사시 상호방문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6일에는 오전부터 구어2리 마을회관 앞 감자밭에서 주민 30명과 ㈜다스 노조위원장 홍정표 외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함께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화랑과 원화의 혈맥이 흐르는 우리 동문들은 21c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는 빛이 되어 있습니다. 모교에서 꿈을 키워가는 후배를 지원하는 일이나 동문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일이 곧 역사의 일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역사를 펼침으로서 어둠은 사라질 것이며 그 역사의 대명제는 곧 아름다운 사람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이라 여겨집니다”
경주시가 오는 2012년까지 하수처리장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답고 살고 싶은 푸른 생태환경도시 조성에 기여키로 했다. 맑고 푸른 자연하천을 되살리고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시민보건위생 향상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고자 민간투자사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