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경주 2곳 주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의 최초 전파자로 택시기사 A씨(61)를 주목하고 있다. 지난 1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10일 저녁 건천읍 단란주점과 투다리 성동점을 모두 들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A씨는 앞서 3일에도 투다리 성동점을 방문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A씨는 확진 판정 후 방역당국에 11일부터 이상 증세를 느꼈다고 진술했다. 증상은 설사, 오한,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었다. 그리고 고의로 동선을 숨겼던 성동동과 건천읍 2곳 주점을 10일 들렀던 것이 휴대폰 위치추적 결과 등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10일이면 A씨가 이미 감염이 진행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으로 보고 있다. 결국 A씨에 의해 2곳 주점 업주가 감염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A씨가 들른 투다리 성동점에서 14명, 그리고 이곳 주점 업주와 직·간접 접촉에 의해 3명, 건천읍 단란주점 4명 등 모두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를 포함하면 22명이다. 지난 1일 현재 경주지역 확진자 44명 중 절반을 차지한다. 투다리 성동점 업주는 경주 19번 확진자로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10일 이곳을 찾은 경주세무서 직원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0·13일에 각각 이 주점을 방문한 남성 2명과 이들의 아내가 각각 양성 판정을 받기도 했다. 19일에는 이 주점을 들른 요양병원 요양보호사가 양성으로 나타나 이곳 요양병원 환자와 의료진, 종사자 등 89명 전원이 검사를 받는 일도 발생했다.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엔 A씨의 동료인 택시운전사와 내근직 직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주점과는 별개로 19번 확진자와 같은 사우나를 이용했던 여성과 그의 친인척 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29일엔 19번 확진자의 아들이 자가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는 42번(27) 확진자로 경주시 공무원이다. 15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16일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28일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받은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 인해 경주시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 30여명이 지난 16일 검사에 이어 30일 2차 검사를 받는 일도 벌어졌지만 31일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또 A씨가 10일 같은 날 들른 건천읍 단란주점에서도 업주 자매와 동생 남편, 친구 등 4명이 24~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경주시 A씨 등 3명 경찰 고발··· 총 4명 고발 경주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기사 A씨를 비롯해 동료 택시운전사 B씨(66), C씨(61) 등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이들은 자신의 동선을 밝히지 않고 고의로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주시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오랜 기간 자신의 이동 경로를 밝히지 않고 고의로 동선을 속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0일 2곳의 주점을 방문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외부활동을 했음에도 자택에 머물렀다고 진술하는 등 방역에 혼선을 초래했다. 또 C씨는 10일 투다리 성동점을 들렀지만 이 같은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방역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뒤늦게 확인해 초기 대처에 어려움을 겪었고, 몇 차례 이동 동선을 수정해 발표하는 등 행정력을 낭비했다. 또 휴대전화 위치 추적, 카드 사용내역 등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에 협조를 받아야만 했다. 이에 앞서 경주시는 자가 격리 기간 중에 행정복지센터와 금융기관 등을 돌아다닌 D씨를 고발한 바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왜곡정보를 진술하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방역체계에 혼선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 경주시는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면서 이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키로 했다. 미국에서 어학연수 후 귀국한 20세 여성(현곡면)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 44번 확진자로 같은 날 오후 양성으로 확인된 43번(여·19) 확진자의 언니다. 그는 15일 미국에서 입국해 자율 격리 중 24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가 29일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4번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경주에서 해외 입국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는 21일 양성으로 확인된 34번(22) 확진자 등 2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해외입국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 시는 정부에서 해외입국자 통보가 오면 KTX 신경주역에서 준비한 버스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 채취 후 ‘화랑마을’에 입소시키기로 했다. 화랑마을에서 입국자가 대기하면서 검사결과 양성판정이 나오면 격리병상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음성이면 자가 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본선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6일, 27일 양일간 경주시선거구에서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기호1 더불어민주당 정다은(여·33), 기호2 미래통합당 김석기(65), 기호3 민생당 김보성(53), 기호6 정의당 권영국(56), 기호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덕현(60), 기호8 무소속 정종복(69), 기호9 무소속 김일윤(81)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후보들 가운데 현역인 김석기 의원과 정종복·권영국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은 리턴매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에서는 새누리당으로 출마한 김석기 후보가 5만7276표(44.97%)를 얻어 당선됐으며, 무소속 정종복 후보 3만9051표(30.66%), 무소속 권영국 후보가 2만253표(15.90%)를 받아 고배를 마셨다. 이들 외에도 정치 초년생인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 민생당 김보성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덕현 후보가 각 당의 정책과 비전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5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일윤 후보도 뒤늦게 출마를 결정하고 본선 경쟁에 뛰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는 ‘다음 세대를 위한 선택, 문재인 정부와 중단 없는 개혁’이라는 케치플레이즈를 내걸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경주지역 발전을 힘 있는 젊은 여당 후보와 함께 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 외교, 안보,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총체적 망국을 불러온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자, 경주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힘 있는 재선의원이 돼 정권교체와 지속적인 경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민생당 김보성 후보는 “심각한 청년 일자리 부족, 노인 문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근로자의 한숨 소리를 듣고 차마 교육현장에서 외면할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새로운 경주 만들기 프로젝트로 백년 경주를 열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기분 좋은 바람! 경주를 바꿀 사람! 권영국’을 슬로건으로 민생을 살리는 경주, 머물고 싶은 경주, 살고 싶은 복지 도시, 모두가 평등한 경주, 시민과 함께하는 경주 등 5대 공약 기조를 바탕으로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덕현 후보는 국민배당금 지급, 가계부채 탕감 등 당의 주요공약을 알려나갈 전략이다. 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 입당 예정인 무소속 후보와 미래통합당 후보의 대결이 될 것”이라며 “미래통합당 경선과정을 보고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시민들도 많지만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보수정권을 만들어 본 경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소속 김일윤 후보는 “많은 고심 끝에 늦게 출발한 만큼 최선을 다해 경주를 바꾸겠다는 각오로 선거완주를 하겠다”며 “오로지 경주시민만 생각하고, 경주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총선 후보자 등록 상황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 공개된다.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납세, 공직선거 입후보 경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2일부터 14일까지 가능하다. 사전 투표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일인 15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미래통합당 공천파동 ‘민심잡기’ 최대 변수로 부상 이번 총선은 미래통합당 공천 과정에서 파열음이 일면서 돌아선 경주시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을 누가 먼저 돌이켜 세울지가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미래통합당이 경주시선거구 후보 공천 결정을 두 차례나 번복하면서 지역 내 보수 세력 분열로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초 공천에서 김석기 현 의원을 배제한 채 박병훈, 김원길 예비후보 2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거쳐 박병훈 후보 공천을 의결했다. 하지만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공관위 의결을 보류하고 김원길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가 지난달 26일 김석기, 김원길 예비후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김석기 현 의원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미래통합당 공천이 번복되면서 탈락한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반발하고 있어 경주지역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른 후보들 간의 공세도 커지고 있다. 정종복 무소속 후보는 “이번 미래통합당 공천을 두고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경주시민들을 철지히 무시한 어처구니없는 일들의 연속이었다”며 “공천만을 위해 밀실, 공작정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지적했다. 권영국 정의당 후보도 “지역민심과 다른 반칙, 사천을 한 미래통합당은 이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김석기 미래통합당 후보는 “당초 공천관리위원회가 원칙과 기준, 그리고 아무런 이유 없이 경선에서 배제시키는 등 저 역시 이번 공천의 큰 피해자”라며 “이는 전적으로 공관위의 지역 민심 무시와 무원칙한 공천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컷오프 수모를 겪은 제가 공천을 빼앗아 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최고위원회에서 공관위의 잘못을 바로잡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 경선에 올라갔으며, 시민들이 선택해주신 결과 공천을 받게 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미래통합당 공천과 관련해 실망한 유권자들의 표심을 어느 후보가 더 많이 가져올 수 있을지가 이번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이는 대목이다.
이채관 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31일 김석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캠프에 합류했다. 지지선언은 이날 용강동 소재 김석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가졌다. 이 전 후보는 “경주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재선의원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핵심원자력연구단지,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대형..
무소속 정종복 후보가 30일 황성공원 내 임란의사추모비 앞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정 후보는 “국민의 삶을 보듬어야 할 정치가 시민들을 더 걱정하게 만들고 분열시키는 것은 누구의 잘못을 떠나 시민들의 공분을 사는 일”이라며 “깨끗한 정치, 시민에게 희망을 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김일윤 후보는 3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로지 경주시민만 생각하고, 경주시를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하루 동안의 일정으로 방문객들이 나눠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 후보는 “지금 경주의 ..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아 및 초등(1~2학년)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월지에서 만난 신비로운 동물들’을 운영한다. ‘월지에서 만난 신비로운 동물들’은 월지에서 발견된 상상 동물 관련 문화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이다. ..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이 운영인력을 모집한다.(재)문화엑스포는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의 2020년도 운영인력(기간제 근로자)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채용 분야는 학예보조 2명과 운영 1명, 환경미화 2명 등 총 5명으로 근무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주요 업무는 ..
경주시는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면서 이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키로 했다.
경주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 시는 30일부터 마스크 27만매를 23개 읍·면·동 이·통장을 통해 배부한다고 밝혔다.공적 유통망을 통해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야외에서 장시간 줄을 서 마스크를 구매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경주시는 긴급 확보한 마..
경주 구 황남초등학교에 웹툰캠퍼스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비공모 사업인 ‘2020 지역 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웹툰캠퍼스는 신산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툰산업 육성 및 기반 조성을 위해 국비 3억 5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8억원이 투입된다. 웹툰캠퍼..
경주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경주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7일 동안 총 43명으로 늘어났다. 42번 확진자(27, 성건동)는 지난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19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15일부터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16일엔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무증상으로 28일 자가..
2019 국민추천포상 ‘국민훈장동백장’에 경주의 故손봉순 여사가 선정됐다. 12명의 무의탁 고아들을 키워내면서도 남을 위한 봉사활동에 여념이 없었던 생전의 고귀한 뜻이 인정받았다. 손 여사는 1936년 경주의 한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일찍이 생업전선에 뛰어들어야만 했다. 결혼과 함께 중앙시장에서 자그마한 포..
경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형 음악창작소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음악창작소는 서라벌문화회관 내 음악창작 및 교육을 위한 레코딩 스튜디오와 교육실, 개인창작실 등을 갖춘 대중음악 콘텐츠 전문 창작공간으로 조성된다. 오는 12월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운영은 상반..
경주시는 오는 5월 22일 공유토지분할에 대한 특례법이 종료됨에 따라 공유토지 분할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기간 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관련법에서 건폐율, 분할최소면적 등 토지분할 제한으로 공동소유 재산을 분할하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는 부동산에 대해 현..
경주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사회소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9200세대에 65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선불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기준으로 4개월간..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마감인 27까지 총 7명의 후보가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후보자 등록 마감을 기준으로 후보자 기호도 결정했다. 후보자 기호는 마감일 기준 현재 국회 의석이 있는 정당, 의석이 없는 정당,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결..
4.15 총선 미래통합당 경주지역 공천자를 최종 결정하는 경선에서 김석기 국회의원이 김원길 통합당 중앙위원회 서민경제분과위원장에 승리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26일 3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의당 권영국, 무소속 정종복, 민생당 김보성 후보가 이날 차례로 경주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정의당 권영국(56) 후보는 21대 총선에서 ‘기분 좋은 바람! 경주를 바꿀 사람! 권영국’을 슬로건으로 ‘민생을 살리는 경주, 머물고 싶은 경주,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주 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
□ 5급 승진 고영달(도로과), 고현관(감사관), 금대호(공보관), 김차식(체육진흥과), 최득용(징수과), 최영미(문화예술과), 박용섭(시립도서관), 윤의수(교통행정과), 백승준(농업정책과), 이우자(지역보건과), 권오현(건설과), 이원영(도로과), 이우찬(주택과), 이정숙(농업기술과) □ 6급 승진 이종명(주택과) □ 6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