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정부에서 추진한다해도 지방화시대에는 주민들의 불편이 없어야 한다. 문제점이 생기면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최학철 의원, 주민자치센타 추진에 대해> ○…정부의 지침이니까 해야 안되겠나?.. 국장, 그런 이야기 하면 안되지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어떻합니까? 우리시의 자립도가 40%로 정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그렇다면 `정부의 지침`이라고 못박아 이야기 해야지. <박재우 의원, 김백기 행정지원국장에게 자치센타 추진이 정부의 지침이 아니냐며> ○…행자부의 지시사항이라고 했는데 전번에 이·통 통합도 지시사항이라고 했다. 안해서 얼마나 불이익을 당했나? 읍면동은 행정기관의 뿌리인데 뿌리를 자르면 나무는 말라 죽는다. <최임석의원> ○…우리 행정이 선진국에 비할 수 있는가? 민원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본청까지 와야하는데 양남주민들이 시에 오기 위해서는 왕복 교통비만도 7천8백원이나 든다. 자치센타 시범지역은 현곡면에 할 것이 아니라 오지인 읍면지역에 해야 한다. <김승환의원, 김백기국장이 선진국에는 읍면동이 없다고 하자> ○…이야기(주민자치센타)를 한 번더 꺼내면 욕 얻어 먹을 줄 알아라! <박재우의원, 기획행정위 의원들이 주민자치센타 안건을 보류하려고 하자> ○…불국사에서는 매년 수백억원씩이 들어오는데 절 돈으로 행사를 하지 왜 시예산을 지원하는가? 관람료 몇푼 안되는 곳(사찰)에는 지원해도 명분이 있지만 불국사는 돈이 남아도는데……. <박재우의원, 문화예술과 예산안 심사에서 불국사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비 지원에 대해> ○…10여년동안 시의원하면서 계속 올라오는 것을 보면 향교 보수비인데 향교에 보수할 곳이 그렇게 많은가? <손호익의원, 향교보수비가 계속 올라오는 것에 대해> ○…원자력문화재단에서 신라문화제 행사를 위해 (돈을)지원하는데 그렇다고 원자력을 홍보해서는 안된다. 만일 그렇다면 (문화제 행사때)반대하는 곳의 행열도 넣어 줄 것인가? <김상왕의원, 신라문화제 가장행렬 때 원전홍보는 절대 안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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