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추경에서 다뤄질 경주시 총예산 규모는 모두 4천억원으로 작년 2차 추경 이후 경주시 예산이 3천3백81억2천9백만원이었던데 비해 6백여억원이 증가했다. 경주시가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제2차 추경예산은 4백81억4천7백만원으로 지난해 2차 추경 2백7억4천9백만원에 비해 3백억원 증가된 예산이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청사건립=28억3천9백만원 △강변로개설=16억3천8백만원 △주민숙원사업비=15억4천4백만원 △수해복구사업=11억1천9백만원 △문화재정비사업 시비부담=9억4천6백만원 △연안정비사업=8억6백만원 △경로당 신축 및 보수=7억2천7백만원 △2001년도 가뭄대책사업=7억3백만원 △암반관정 및 용수로 정비=6억9천6백만원 △쓰레기매립장주변지원사업=6억2천만원 △간이상수도사업비 6억1천1백만원 △한발대비 용수개발=5억4천4백만원 △농어촌도로정비=5억2천3백만원 △분황사 원효전 건립=5억원 △알천남로 인도조성=4억원 △안강농협앞 소방도로 개설=3억5천만원 △사벙~검단 약수탕 도로 확포장=3억원 △벽산아파트 진입로=2억원 △무궁화탕 서편 소방도로=2억원 △중앙로 인도조성=2억원 △도시계획지적고시 및 결정용역=20억원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운수업체 보조금=11억7백만원 △주민 자치센타 운영=6억7천5백만원 △오지노선 손실보상금=4억6천9백만원 △읍면동 운영경비=2억9천3백만원 △쓰레기 분리수거함 구입=1억2천6백만원 △농어촌 공영버스 구입=1억1천7백만원 △시민체육대회 및 자매도시 체육대회 지원=1억1천6백만원 △예비비=12억6천4백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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