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마을 지도자 하계수련회가 25개 읍면동 남녀 지도자와 각 기관단체장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경주시 감포읍 채석태씨 등 새마을 지도자 53명이 2001년 새마을 유공자로 선발돼 경주시장 표창을 또 감포읍 허남국씨 등 25명이 경주지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은 2002년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환경청결과 질서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