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예술인대회 개최 예술인 선언문 채택,향토문화창달 다짐 경주지역 예술인들이 새로운 21세기에는 경주가 민족예술의 발상지로 거듭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선언문을 채택했다. 지난 17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경주지역 예술인 대회에서 1백여명의 지역 문화계 인사들은 "신라천년의 혼을 간직한 경주가 명실공히 민족예술의 발상지"라고 주장하고 "앞으로 새로운 21세기를 맞아 이러한 민족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문화계 인사들이 앞장서 신라문화제 행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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