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주시의 관광명소 경주와 울산의 경계지역인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에 소공원이 조성된다. 경주시는 최근 "이 지역 6백여평에 주변과 어울리는 소공원을 조성, 백일홍과 소나무 등을 심고 인근 계곡에 작은 생태연못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또 울산과 경계지역에 80t 상당의 표석을 세우고 이밖에도 돌계단과 나무데크를 설치해 울산과 경주를 넘나드는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장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공사는 이달 말 시작돼 올해내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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