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대책회의가 지난 14일 경주경찰서에서 경주시와 각 관련 기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회의에서는 주차질서 확립 및 홍보 방안과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환경 개선에 대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낮 시간대와 별개로 밤에도 불법 주정차가 활개를 치고 있다고 판단한 경찰은 경주시와 합동으로 일정기간 캠페인에 나선 후 특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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