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김선영양(21.국악과 4학년)이 12일 교내 원효관에서 흥보가를 완창하는 발표회를 가져 눈길. 김양은 초등학교 4학년때 판소리에 입문, 작년 5월 전남 완도에서 개최된 전국 국악 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그해 10월 전남 곡성에서 열린 제1회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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