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가 오는 11월말까지 지역내 46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구강 보건교육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이 기간 어린이들에게 충치의 원인을 설명하고 예방법과 올바른 치솟질 등을 시청각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있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지난 4일부터 경주시 모화, 석계, 입실초등학교부터 이 교육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치과보건의는 "치아는 어릴적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해 교육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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