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치안 방범활동에 황성동 13개 자생단체와 황성파출소(소장 경위최삼현) 및 황성동(동장 김진태)이 나서 화제다.
황성동 통장협의회 등 13개 자생단체는 경북 경찰청이 생활치안 확립에 앞장서자 지역내 황성파출소와 동 직원들과 함께 지난 4일 밤부터 야간 방법활동에 동참했다.
또한 5일 오전에는 황성동 계림중학교 주변 도로에서 생활치안 홍보전단 시민 및 학생들에게 나눠졌다.
최삼현 황성파출소장은 기초질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시민들이 동참하지 않으면 성공할수 없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최소장은 이번 생활치안 방범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매일 13개 자생단체에서 2명씩 자원으로 나서기로 해 생활치안이 정착될 때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