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최근 동절기에 대비한 화재와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경북 소방본부와 시민단체 등과 기동 점검반을 편성, 지역내 이용업소 등 대중이 이용하는 시설물에 대해 소방과 방화시설, 비상구 설치 등을 점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우선 지역내 20개 업소를 선정한 뒤 특별 점검에 나서 이 가운데 시설이 미비된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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