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김재문 부총장은 지난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불교 조계종과 동국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한글대장경 완간 회향법회에 참석. 김 부총장은 "한국 불교계의 오랜 숙원 사업인 8만 대장경에 대한 한글화 작업의 하나로 학교측과 조계종단이 37년간 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면서 "이번에 완간된 대장경은 모두 318권"이라고 설명. <사진있음>(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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