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경주시가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탑동 정수장 배출수 처리시설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3일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 정수장의 하루 배출수 처리능력은 모두 3만t. 오는 9월 공사가 완공되면 하루 약4백t의 물이 정수돼 형산강으로 흘러들어 수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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