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이동웅교수(생화학과)가 국내에서 생산되는 생약에서 항 돌연변이 물질을 발견, 항암 치료제로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2일 부터 6일까지 독일 에르랑게 프리디히 알랙산더 대학에서 개최된 `제49차 국제천연물학회 연차총회`에 참석해 "국산 생약으로부터 강력한 항암 및 항돌연변이 물질을 발견했다"면서 이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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