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경주시의회가 주최하고 경주신문사가 후원하는 2001년 경주 지체장애인 지도자 수련대회가 지난달 25일 양남면 하서리 솔밭 해수욕장에서 있었다. 수련회에서는 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임직원 1백80여명과 이원식 경주시장, 자원봉사자 등 2백여명이 참가했다. 박귀룡 지회장은 이날 경주지역 장애인 현황을 설명하고 지도자의 자질 향상을 위한 특강과 함께 장기자랑과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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