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경북지부(이찬교)와 일본 나라교조(인솔단장 오쿠모토 부위원장)가 지난 25일 경주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한일 공동교육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교조 경북지부와 경주지회 회원 및 일본나라 교조오쿠모토부윈장 외 15명의 회원이 참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전교조 경북지부 김형국교사의 ‘일본의 역사왜곡과 관련된 청소년 의식조사’, 장혜옥교사의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환경조성’, 일본나라교조의 ‘중학교용 역사교과서 기술에 관한 의식조사 분석’, ‘현대교육과제와 교육제조건 정비를 위한 활동’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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