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노인들 일자리 창출 경주시는 급속한 산업화와 핵가족화로 `내 집 앞과 골목길을 청소하는` 분위기가 점차 사라져 뒷골목 환경개선 필요성과 출산율 감소, 평균수면연장 등 고령화 사회 도래로 사회참여 가능한 노인들의 증가로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2가지 현안문제 동시 해결을 위한 `우리동네 환경 지킴이`를 시범적으로 운영키로 하였다. 이를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모집공고를 거쳐 27일 대상자 선정(5명-동천동 거주 만65세 이상 희망노인중 노동이 가능한 신체건강 한 노인)하여 내달 2일부터 3개월 간 동천동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운영 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시범운영 분석결과에 따라서 7월1일부터 각 동 지역별로 5명의 노인을 선발하여 뒷골목 환경 지킴이로 활용하고 내년 1월부터는 읍·면 전지역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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