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점검반 편성 모범업소 130개소 대상 경주시는 지난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여 운영중인 관내 130개 업소를 대상으로 자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여 금년도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한 지도점검에 들어갔다. 주요점검 내용은 △건물주변 환경개선사업 △앞치마 및 위생복 착용 여부 △외국어 메뉴판 비치 여부 △친절 서비스 이행 여부 △조리장 화장실 청결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이 달 20일까지 지도점검을 완료한 후 음식문화개선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초순경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는 업소는 시가 쓰레기 봉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상·하수도 요금 인하, 경주시 주요 행사시 우선지원하며 시청 홈페이지 게재 및 모범업소 책자를 발간해 관광객들에게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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