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난타공연
경주시 황오동 신라쇼핑몰이 지난 28일 `난타`를 공연,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공연은 N세대를 주로 겨냥해 문을 열게 될 신라 쇼핑몰측이 입점 기념 행사의 하나로 마련했다.
패션 쇼핑몰은 종전 주로 대도시에서 성업을 이뤘으나 이제 경주지역에도 신라쇼핑몰이 들어서게 돼 10대와 20대 신세대층으로부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 회사 양영택 전무는 "이번에 신라쇼핑몰이 경주에 들어게됨으로써 이 지역 신세대들에게 새로운 패션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면서 "앞으로 새로운 각종 공연과 부대 행사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라쇼핑몰이 문을 열게 되면 한동안 침체됐던 지역경기가 되살아 나고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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