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신청·접수 경주시는 영세 농어민 등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해 취업능력을 높이고 산업수요에 맞는 필요 인력을 양성·공급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1억4천만원의 사업비로 125명에게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훈련직종은 자동차정비, 컴퓨터활용, 정보처리, 미용, 한식조리, 봉제, 간호조무사 등 7개 직종이며 훈련기간은 3·4·5·12개월 과정으로 오는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고용보험사업장의 실직자를 제외한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군 전역자 및 전역예정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모자보호대상자, 취업보호대상자, 농·어업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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