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 제2철도건널목 확장 개통
3억원의 예산을 들여 1차선을 2차선으로 확장
황성·용강동 주거밀집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황성공원 원화로와 시청앞 양정로를 잇는 황성 제2철도건널목이 지난 11월 12일 확장 개통됐다.
그 도안 이 건널목은 폭이 3m에 불과해 병목현상으로 인한 주민들의 차량 통해 에 큰 불편이 있었으며 특히 동천동 통합청사 이후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황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000년부터 철도청과 건널목 확장에 따른 수 차례의 협의를 거텨 이번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1차선을 2차선으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