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 유용도씨의 따뜻한 이웃사랑 용강동 상리 1095번지에 거주하는 유용도(중등교사정년 퇴임, 무직, 60세)씨는 지난 2002년에 이어 지난 12월 8일 사비 100만원으로 백미 480kg을 구입해 같은 마을에 거주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12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가구당 백미 40kg씩을 전달하고 격려하여 삶에 힘과 용기를 북돋워 주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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