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용강동 관내에 소재한 청강사(주지 오안산 스님)에서는 지난 12월 11일 신도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배추 2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궈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세대 및 무의탁 노인세대 등 20세대에 겨울동안 지낼 김장을 전달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어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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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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