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케이앤케이 대표가 지난 13일 경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해 올해 고액기부자 8호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수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대표는 대구시 남구 소재 김정수경영회계사무소 및 한주회계법인 회계사 겸 경주 케이앤케이 대표로, 스타벅스와 버거킹 경주터미널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경주는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