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발상지 경주에서 전국태권도 선수 동계훈련 캠프 장 열려 2월말까지 60일간 150개팀 태권도의 정통성과 역사성이 확인된 천년고도 경주에서 전국 태권도 선수들의 동계훈련이 지난달 말부터 내달 말일까지 60일간 열려 경주시가 올해 본격 추진하는 태권도 공원 유치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동계훈련은 태권도 발상지인 경주에서 제일유스호텔(대표 진성우 64세)과 최재윤 경주 엘리트체육관장이 주관해 전국 초·중·고 및 대학·실업 등 150개팀 연인원 3만여명의 선수들이 호텔 부근 6백 여평 공터에 천막 3동을 치고 일일 5백 여명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통하여 체력단련과 기량을 쌓고 있다. 최근 경주시는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숙박시설, 좋은 여건의 운동장시설을 갖추고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 문화·관광을 겸한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 캠프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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