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중 45명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동계·오마중 방문 경주시 청소년 국제친선 교류체험단이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일본 큐슈 오이따현 소재 동계·오마중학교를 방문했다. 시가 파견한 교류 체험단은 외동중학교 학생 37명과 인솔교사 5명 학부모 3명 등 총 45명으로12일 김해공항을 출발 일본큐슈 오이따현에 도착해 환영을 받고, 동계·오마중학교를 방문해 친선·학업 교류회와 홈스테이, 문화탐방을 한 후 15일 귀국했다. 한편 시는 매년 청소년 국제친선교류 체험단을 외국에 파견해 21세기 세계화 교육에 부응하고 자매·우호 도시간 친선교류를 통한 우의를 증진시키는 한편 관광도시 경주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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