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형 자활근로사업실시
경주시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인턴형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활사업 대상자가 관내 업체에 자활인턴사원으로 근로를 하면서 기술, 경력을 쌓은 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사업의 참여대상업체는 자활유도가 용이한 기술(전기, 용접, 이미용, 요리, 정비, 제과, 제빵, 자동차부품 등)을 필요한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업체 등이다.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6개월단위로 하며 인건비는 시에서 1일 2만5천원(주5일 8시간근무)주며 사회보험료는 사업주 부담하게된다.
참여업체는 2월10일까지 경주시 사회복지과에 희망서를 제출하면되고 2월20일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