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새해를 맞는 발걸음 경주발전을 위한 힘찬 도약 1, 지역기관단체장 충혼탑 참배 백상승 시장, 이진구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100여명은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계승하고자 지난 2일 오전7시30분 황성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2, 새해를 여는 힘 찬 타종 갑신년 새해를 맞는 토함산 통일대종 타종식에는 시민·관광객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불교의식과 함께 타종식을 거행하면서 한해의 힘찬 출발을 널리 알렸다. 3, 문무대왕릉 앞 해맞이 10만 인파 몰려 갑신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려는 10만 인파가 문무대왕릉 앞 해변을 가득 채웠다 지난 1일 새벽 호국충정이 살아있는 경주문무대왕릉 앞에는 시민과 관광객 10만여명이 몰려 화합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4, 아쉬운 한해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경주시가 지난 31일 오후 7시부터 문무대왕릉 앞 해변에 마련한 해맞이 대축제에는 2천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국악공연, 인기가수공연, 새해맞이 해상불꽃놀이를 보면서 한해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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