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YMCA 시민중계실-379건 접수 학습교재와 영상음향기 등 문화용품 등의 패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YMCA시민중게실이 지난해 1년 동안 접수된 1천806건의 소비자 상담 유형을 분석한 결과 문화용품 379건, 식료품 188건, 생활용품 152건 차량 및 차량용품 134건, 문화오락 103건 등의 순으로 상담을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용품 중에는 학습교재가 157건, 영상음향기기 102건으로 가정 많은 상담을 했고 다음은 식료품 중 건강식품이 144건으로 집계됐다. 건강용품과 차량용품과 관련된 상담의 경우 계약 후 철회 방법을 몰라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다 `방문판매등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소비자의 청약철회권 등 정당한 권리를 사업자가 수용하지 않고 허위 과장된 사실로 소비자의 충동구매르  유도하는 등 비합리적인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으로 나타나 구매시 신중한 청약이 요구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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