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경주시의회(의장 이진구)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사회복지시설 중 가장 형편이 어려운 곳을 방문해 정을 나눌 계획이다.
시회의 의원들은 오는 14일 조건부 신고시설인 사랑의 보금자리(산내 대현), 예수성심의 한울타리(산내 우라), 한 마음의 집(외동 죽동), 배다니 노인의 집(외동 구어), 임마누엘 사랑의 짐(효현) 등 5개소를 방문해 쌀(20kg) 25포와 내의 85벌, 라면 50상자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