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직원연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지회장 박귀룡) 지난 6일과 7일까지 양일간 울산교육수련원에서 2004년 직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 박귀룡 지회장은 경주시지체장인협회의 전망과 과제한 주제로 특강을 통해 “현재 지역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역사회로부터의 관심이다”며 “지회 차원에서 회원들의 사회 활동 참여와 대인 유대 관계를 넓혀 나갈 수 있도록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강에 이어 각 부서별 업무분담계획 등을 통해 2004년은 보다 성숙된 장애인운동의 기틀을 마련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