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개원식이 지난 22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중등 청소년과 보호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학습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및 생활관리, 고민상담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경주시의 핵심 청소년정책 사업이다.
올해는 중등 청소년 42명을 선정해 △학습지원 △체험·역량강화 △생활지원 △특별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주시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을 통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사회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