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및 이동식 난로 일제단속 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지난 30일 오후 노래연습장을 비롯해 유흥주점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비상구 및 이동식난로 사용을 일제 단속했다. 이날 단속에는 소방공무원 9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이동식난로 사용업소 1개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피난구 유도등,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불량대상 11개소에 대하여 행정명령서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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