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광락한의원은 지난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동부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손광락 원장(경주3호 아너소사이어티)은 1991년 한의원 개업 이후 ‘사회에서 받은 만큼 돌려주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및 후원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4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손광락 원장은 “앞으로도 나눔실천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