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시지회는 최근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 경주시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은 물론 청결한 가게운영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다. 착한가격업소연합회 경주지회는 31명(일반음식점 19, 커피숍 4, 미용실 4, 목욕업 3, 세탁업 1)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가격인상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김옥희 회장(황성숯불갈비 대표)은 “지역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장학금을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울 때 함께 뜻을 모아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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