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파크골프협회가 파크골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북도협회로부터 우수 협회로 선정됐다. 또 김영족 이사는 경상북도 파크골프협회장으로부터 우수 회원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표창패를 받았다. 경주지역은 현재 18개의 클럽과 1500여명의 회원들이 알천파크골프장과 경주파크골프장 등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다. 앞으로 정회원 2500명을 목표로 내년 가을 새로운 파크골프장 36홀 2개 구장이 신설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경주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과 문체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심판 자격증을 받기 위한 클럽 간 동호인과 원활한 지도를 통한 이론과 기능 연수로 회원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올해 제1회 경주시파크골프 클럽 대항전(6월-8월), 제4회 경주시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6월), 제2회 경주시장배 파크골프대회(10월) 대회 등 각종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하여 많은 회원들이 입상했다. 또 협회는 만 65세 이상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형(파크골프)으로 인정받아 우수 회원이 앞장서 활동하기로 하고 시니어클럽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표창을 받은 김영족 이사는 파크골프 저변확대와 어르신 인성 교육에 관심을 가져 노인층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파크골프를 통하여 우리의 생활에 일상적이고 저변 확대가 되어 많은 동호인 들이 생겨 닐 수 있도록 상대방에 대한 배려, 온화한 대화 예의바른 행동 등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파크골프인이 될 것을 결의했다. 김동락 경주시파크골프협회장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온화한 대화, 예의바른 행동 등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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