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공업㈜은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외동읍 소재 대현공업은 1998년 설립한 선박엔진 부품 제조기업으로, 친환경 제품인 선박용 질소산화물 저감장치(HP SCR CHAMBER, EGR UNIT) 등을 제작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씩을 기탁해왔으며, 지난 7월에도 호우피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종찬·지종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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