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유조선는 지난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진양유조선은 1992년 11월 최초 설립됐으며 유조선을 통한 해상화물운송업체로 30여년간 울산에서 사업을 진행해오다 올해 7월 본사를 경주로 이전했다.  황경환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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