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면 경기침체 당분간 지속
올해 하반기 경주지역 경기가 참체에서 벗어나지 못해 한동안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지역 기업체의 대부분이 자동차부품 관련업계로 금년도 자동차수출 및 내수부진으로 지역업게도 타격을 받고 있다.
3면 신라문화제 개선 시급
오는 10월 8일 개최되는 신라문화제가 매년 반복되는행사로는 시민들이 호응을 끌수 없어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고 있다.
5면 한·중친선 우리말 대회 개최
광복50주년을 맞아 지난달 12일 중국연변에서 중국동포들을 대상으로 우리말자랑대회를 가져 경주출신 박해준씨와 황진섭군이 최고상을 수상했다.
6면 박한우씨의 40년간 집념
69세의 박한우할아버지가 40년간의 집념으로 신라부터 조선시대까지 1천5백년간의 역사인물 7천여명에 대한 별호(아호, 시호, 관직 등)을 정리한 ‘해동별호집’을 발간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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