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 경주지점 경주화랑봉사단이 지난 17일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의 MOU 체결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인 ‘줍깅 챌린지’를 진행했다.줍깅 챌린지는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이다. 이날 봉사단 34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동료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경주화랑봉사단 이종욱 단장은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소소한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의 다양성을 넓히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에 따뜻함과 사랑을 나누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