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과자공방은 지난 27일 미래 경주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
이재원과자공방은 경주시 봉황로에서 15년째 제빵업에 종사하고 있다. 제철 딸기로 만든 홀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보존료, 착향료 등 그 어떤 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100% 우유버터, 100% 동물성 우유 생크림 등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경주 맛집이다.
이재원 대표는 “지역출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육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