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한남여행인터내셔널(주) 7천300여명 유치 경주시는 지난 19일 콩코드호텔에서 올 한해동안 해외단체 관광객을 많이 유치해 경주관광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10개 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포상 및 격려행사를 가졌다. 이날 포상식에는 경주시 관계자를 비롯한 김진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국남 경북관광협회 회장, 경주특급호텔 및 여행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상승 경주시장이 우수 10개 여행사 대표에게 시상금 1천900만원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진구 경주시의회 의장이 기념품을 증정한 후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상금을 수상한 우수 10개 여행사는 한남여행인터내셔널(주)가 최고 많은 7천300여명, 롯데관광(주)이 4천900여명을 유치, 지난해에 이어 1, 2위를 차지해 포상금 5백만원과 4백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또 포커스 투어스 코리아와 대한여행사가 3천여명과 2천900여명을 유치 3, 4위에 올라 포상금을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을 수상했으며, 우송여행사가 2천800여명을 유치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들어 세 번째 해외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여행사에 포상금을 지급해온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행사를 대상으로 경주관광객 유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우수 여행사 포상금 지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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