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오늘도 향수병처럼 과거의 색과 냄새를 기록한다.
추억이 채워진 공간에서 나를 떠올리며, 그것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채운다.
조용히 눈을 감으면, 나의 지난 날들이 마치 슬라이드 쇼처럼 지나간다.
그 웃음 가득했던 시절...
어릴 때의 모습이 그리워지고, 그것을 기억하고 싶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손은 캔버스에 그리움을 표현하게 된다.
나의 꿈같은 시간 속에서 나와 만나며 아름다움을 회상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순간에 공감하고 같이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난 캔버스에 달콤한 추억을 그려나간다.
장유리 작가 / 010-2966-1162 / chh3kim@naver.com
개인전 1회, 부스 개인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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