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접착제 분야의 최고 프론티어인 경주출신 화학사업가 (주)엠브리드 도우성 대표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다. 이번 펀딩은 20일 오전 11시 오픈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와디즈 펀딩 검색창에서 ‘엠글루’를 검색하면 된다. ‘엠글루 PMMA PC’라는 이름의 이 접착제는 UV접착방식이라 접착력이 우수하며 유해성분인 클로로 포름이 없어 안전이 보장됐으며, 기존 엠글루 접착제를 능가하는 획기적인 접착성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초로 UV램프로 빛을 쪼여 접착하는 방식의 엠글루 PMMA PC는 접착 후의 유연성도 가지고 있어 곡면으로 휘어지거나 굽는 재질에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약간의 점성을 가지고 있어 실수나 오류로 원하지 않는 곳에 묻었을 경우 물티슈로 간단하게 닦아 낼 수도 있어 기존 순간접착제들이 손이나 눈을 다치는 등 위험한 것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이런 기능으로 일반적인 생활용품과 공업용품을 물론 정교성이 필요한 인조손톱, 각종 공예품과 예술품, 피규어나 프라모델 등의 작품, 치과 등 의료용 접착제, 정전기가 일어날 수 있는 전자기구나 첨단 반도체 도포 등에도 사용할 수 있고 무색 투병한 제품이라 자동차 유리, 거울, 각종 렌즈나 액정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 받을 전망이다. 도우성 대표는 “지난 이번 엠글루 PMMA PC는 30년 간 연구의 집대성이다. 투자자들이 믿고 사용하고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라 장담한다”며 외디즈 출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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