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체육회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우슈대회에서 단체전(등타) 우승 등 무더기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경주시청 우슈팀은 단체전(등타)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전남도청에 신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산타 경기에서는 김태완(-60kg), 조해성(-75kg), 김성현(-80kg) 선수가 체급별 우승을 차지했다. 투로 경기에서 안현기 선수의 태극권(무난도자선)은 10점 만점에 9.68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윤동해 선수는 남권(무난도자선) 10점 만점에 총점 9.57점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제1회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경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전국 최고의 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