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 당원연수 및 당원 단합대회가 지난 9일 양남면 하서항 주상절리에서 당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이날 연수는 국민의힘 김병민 최고위원,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장 및 시·도의원들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를 맡고 있는 송언석 경북도당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존경하는 경주시민들께서 윤석열 정부 성공의 견인차가 될 내년 총선 압승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밀어주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의 단합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한 특별강연에 나선 김병민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의 외교성과를 언급하면서 “대한민국에서 그 어떤 전문가보다 일본을 가장 잘 알고 우리나라가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를 이끌어가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정치인이 바로 김석기 의원”이라며 김 의원 덕분에 윤석열 정부의 미래가 밝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금 경주를 향한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김 의원이 신라왕경복원특별법 제정 등 문화 육성에서 차세대 원전 SMR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단지 조성에 이르기까지 미래 먹거리를 끌어왔기 때문”이라며 “경주의 미래는 대한민국 그 어떤 도시보다 밝다”고 말했다.
김석기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늘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주시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통해 값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